시흥시 토종 예술인 명문대 입학 쾌거

시흥시 소년소녀합창단원 전문성악가로 성장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5/03/02 [21:27]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03/02 [21:27]
시흥시 토종 예술인 명문대 입학 쾌거
시흥시 소년소녀합창단원 전문성악가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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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소년소녀합창단(상임지휘자 함희경) 출신 시흥시 토종 음악전공 청소년인들이 속속 명문대에 합격을 늘이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998년에 창단된 시흥시 소년소녀합창단은 시흥시를 주축으로 경기도, 전국을 무대로 활동하고 있으며 공연과 나눔을 통하여 계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시흥시 소년소녀합창단은 그동안 정기연주회, 대한적십자사 행사, 경기음악제, 경기합창제, 한국합창제, 전국소년소녀합창제, 뮤지컬 공연, 합창대회참가, 갯골 축제, 물왕 예술제, 시흥 100년 송 녹음 등의 활동을 통하여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단원들 중 상당수가 음악 전공생으로 양성되고 있다.

또한 이들 합창단 출신 중 많은 단원들이 성악을 전공하여 상급학교에도 진학했으며 졸업 후에는 각자의 자리에서 음악활동을 왕성하게 펼쳐가고 있으며 시흥시에서 새로운 꿈나무들을 키우는 교육에도 큰 몫을 하고 있다.

특히, 시흥시소년소녀합창 단원 출신 중 정혜미(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박은지(이화여대 음악과 졸업), 박의진(중앙대 성악과 2년), 이주영(한양대 한국 음악과 2년) 이민영(이화여대 한국 음악과 1년) 등 여러 학생들이 예술 계통의 명문대에 진학했으며 2015학년도에도 많은 학생들이 예술 계통의 학교에 진학하게 되었다.

이렇든 어린 시절부터 합창단을 통해 무대경험을 쌓고 노래를 배우는 것이 전공의 길을 가는데 중요한 작용을 한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고 시흥에서 자라 시흥에서 배운 학생들이 좋은 대학교에 합격함으로서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2015년에도 시흥시 소년소녀합창단 출신 많은 학생들이 명문대학에 진학하게 됨으로서 시흥시 예술의 미래를 밝게 하고 있다.
 
2015년 합격 현황!!

배우리 (금모래초 졸업, 은행 중 졸업, 경기 예고 졸업)- 이화여자 대학교 성악과 합격,
 함창규 -중앙 대학교 성악과 합격(매화 초 졸업, 매화 중 졸업, 소래 고 졸업),
김예진 (은행초 졸업, 은행 중 졸업, 인천 예고 졸업)-동덕 여자대학교 성악과 합격,
한수진 (냉정 초 졸업, 송운 중 졸업, 서해 고 졸업) - 한세 대학교 성악과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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