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지역신문협의회 경기도협의회(회장 이여춘, 이하 경지협)는 지난 2월 23일 오전 경기도의회를 방문, 강득구 의장과 신년 특별인터뷰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자리에는 이여춘 회장(주간현대 대표)를 비롯해 박영규 명예회장(주간시흥 대표), 박경국 수석부회장(용인뉴스), 현성주 정책부회장(북경기신문), 정유리 사무국장(의왕뉴스) 등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으며 다양한 내용에 대해 논의하고 인터뷰를 진행했다.
강 의장은 매우 소탈한 모습으로 인터뷰에 응했으며 미리 보내진 질문지에 대해 3선 도의원으로서 쌓아온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유창하게 답변했으며 중앙정치에 대해서는 과감한 비판과 소신을 밝히며 경지협 임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경지협 회원들은 지역신문의 애로와 안정적인 활동을 위한 지역신문 지원 대책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강득구 의장은 지난 회기 도의회에서 검토했던 지역신문 발전 조례에 대해 재검토하기로 했으며 이밖에도 다양한 내용에 대한 담소를 나누며 경기도의 원활한 도정 운영에 대한 관심사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관련자료 특집 인터뷰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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