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상반기 한국어 교실을 개강하고 오는 2월 2일(월) 센터 내 강의실에서 상반기 결혼이민자를 위한 한국어 오리엔테이션이 실시한다.
결혼이민자를 위한 한국어교실은 경기도와 시흥시의 지원으로 매년 80명 이상 참여하고 있으며,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센터사업 및 한국어교육 안내, 한국어배치평가 등이 진행된다. 상반기 한국어교육은 2월 9일(월)부터 7월 6일까지 진행되며, 교육과정은 한국어 기초(1단계), 초급(2단계), 중급(3단계), 고급(4단계)으로 한국어교육을 받고 싶어 하는 결혼이민여성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 ☎ 031-319-7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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