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대 조영상 교수, 세계 인명사전‘마르퀴즈 후즈 후’등재

콜로이드 ‧ 나노소재 분야 업적 인정 … 국내외 학술논문 50여 편 발표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5/01/22 [01:40]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01/22 [01:40]
한국산업기술대 조영상 교수, 세계 인명사전‘마르퀴즈 후즈 후’등재
콜로이드 ‧ 나노소재 분야 업적 인정 … 국내외 학술논문 50여 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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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대학교(총장 이재훈) 생명화학공학과 조영상 교수(사진‧ 37)가 나노소재 기술 분야의 뛰어난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5년 판에 이름을 올렸다.
 
조영상 교수는 콜로이드(colloid) 및 나노 소재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를 수행하며 권위 있는 국내외 학술지에 5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18여건의 특허를 등록했다.
조 교수는 또 대학교수로 임용(2013)되기 전까지 삼성전자, 한국기계연구원 등 기업과 국책연구소에서 풍부한 실무경험을 쌓은 실용학자로 평가받고 있으며, 현재에는 다공질 분말 소재와 콜로이드 분산계의 합성 및 응용 기술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는 정치, 경제, 과학, 예술 등 각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우수한 업적을 남긴 인물을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인명사전으로, 영국 국제인명센터(IBC), 미국인명정보기관(ABI)과 함께 세계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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