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과학기술대학교 G-amp 총동문회(회장 홍승모)는 지난 16일 신년하례회를 갖고 새로이 구성된 임원들과 함께 2015년 총동문회 활동을 시작했다.
2015년 첫 임시총회와 함께 진행된 이날 행사는 2015년도 사업계획 및 수입·지출 등의 안건들을 처리했으며 이어 신년하례식으로 진행됐다.
한의근 수석부회장의 내빈 소개로 시작된 이날 신년하례식에서 홍승모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총동문회장을 맡으면서 각 기수 모임에 참석 우리 원우 중에 숨은 인재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라며 “인적자원을 하나로 묶어낼 수 있도록 작년의 방식에서 조금의 변화를 주어 화합과 소통이 이뤄지도록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홍 회장은 “원우들이 다른 기수 원우 100명이상을 암기할 수 있도록 서로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만들어 나가겠으며 년 초에 진행되는 임원워크숍도 전 원우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경기과학기술대학교 G-amp 총동문회 워크숍으로 진행하겠다.”라며 소통과 화합을 우선하는 총동문회를 이끌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축사에 나선 이태수 전 회장은 “양같이 몰려다니면서 화합하고 신임 홍승모 회장을 중심으로 주변 타 학교 보다 더 우수한 G-amp가 되도록 해나가자.”고 말했으며 이학선 교수는 “600여명이상이 배출된 경기과학기술대학교 G-amp 총동문회는 이제 규모가 커지면서 다양한 일들이 발생되고 있다.”고 말하고 “김필구 총장님을 비롯해 학교에서도 관심이 매우 높다.”며 소통과 화합을 이뤄내며 멋진 G-AMP가 되도록 하자고 말했다.
이어 홍승모 회장은 각 동아리 회장을 비롯해 각 기수 회장 및 사무총장, 이사 등에게 위촉장을 전달했으며 단체사진촬영을 마치고 마련된 식사를 함께 나누며 새로운 한해의 시작하는 덕담들을 나누는 화합의 시간으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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