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이언재 안산세관장 취임

중소수출입기업 관세행정 지원 총력 당부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5/01/12 [16:28]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01/12 [16:28]
제22대 이언재 안산세관장 취임
중소수출입기업 관세행정 지원 총력 당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안산세관은 1월5일(월) 제22대 이언재 세관장이 부임했다.

이언재 세관장은 직원들과 함께한 부임인사를 통하여 ‘중소수출입기업 신성장동력 확충’을 강조하며 자유무역협정(FTA : Free Trade Agreement) 활용·사후검증 대비 및 종합인증 우수업체(AEO : Authorized Economic Operator) 공인 획득 지원, 중소수출입기업 지원센터 구축·운영 등 중소 수출입기업 지원을  통한 경제활성화 정책을 적극 펼쳐나갈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국가재정 수입의 안정적 확보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지하경제 양성화를 추진하여 비정상적인 것을 정상화시키고 세수 확보에 만전을 다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언재 세관장은 가족 같은 분위기속에서 직원들 간의 소통강화 및 화목한 직장분위기 조성으로 일할 맛 나는 직장이 되도록   하고, 끊임없는 자기개발과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변화와 혁신을 강조하였다.
이언재 안산세관장은 전북 임실 출생으로 1988년 재무부 경제협력국에 임용되어 관세청 국제조사과장, 군산세관장, 거제  세관장 등 관세행정의 주요업무를 두루 역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