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혁신교육 안착 위해 능력과 화합 고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4일, 2015. 1. 1.자 5급 이상, 6급 이하 지방공무원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 이번 정기인사는 1,930명 규모로, 4급 8명, 6급 이하 431명 등 439명을 승진시켜 주요 보직에 배치하였다.
이번 인사는 경기혁신교육의 안착을 위해 능력과 화합을 고려하여 희망경기교육을 만들어 가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승진인사의 경우, 능력과 실적을 고려해 교육행정 혁신을 추진 할 수 있는 일꾼을 선발했다. 특히, 승진자를 주요 보직에 배치하여,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대의 변화에 창의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도록 했다.
전보인사의 경우, 개인의 능력과 인사 고충을 고려한 배치로 조직의 안정과 화합을 도모하였고, 경기혁신교육을 지속적으로 이끌어가는 동력을 갖추어 미래의 희망교육을 만들어 가는 조직을 만들고자 노력했다.
또한, 동탄 제2신도시와 위례신도시 등을 중심으로 2015년 3월 신설되는 유치원, 초․중․고교 40교의 정상적으로 개교와 원활한 학사운영을 위해 지방공무원을 배치했다.
아울러,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인사에 이어, 2015년 3월로 예정되어 있는 본청 조직개편을 반영한 후속인사를 통해 경기교육 이재정 號가 아름다운 순항을 지속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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