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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2011/12/06 [10:12]
- 습지보호구역지정에 견해차이에 대해..
- 필자보다 아마도 더욱더 시흥시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어제 국토해양부주최 공청회를 하려고 하였으나 무산이된걸로 알고 있읍니다. 시흥시는 80%이상이 그린벨트로 특히 원주민들은 불합리한 환경과 역경속에 살아왔고 살고 잇읍니다. 예를 들어 보겠읍니다. 군자지구가 개발을 눈앞에 다가왓읍니다. 환경평가에 대해 군자개발예정지구와 소래습지지대의 여건상 어디가 우선시 됐어야 하는가? 백지상태로 생각했을때 생각해보십시요. 어딜 지정하자 말자 따지는것이 아닙니다. 주민들이 주장하는것은 군자지구처럼 선개발 후습지지정일 것이지...무작정 환경파괴의 의한 반대는 아닐것이다라는 생각이지 상위화 같이 여론조사에 의한 75% 16%는 시흥시민의 여론 조사는 허구임을 밝혀드립니다. 주위 아파트거주민들도 그린벨트속에 습지지정...이것을 원한다 생각은 오산입니다. 시흥시는 주거환경개선과 복지시설이 우선시 되어야 할것입니다. 시민의 삶에 질을 높이지는 않고 보기좋은 허울뿐인 습지지정만이 해결책은 아니다라는 생각...그리고 원주민이 생각하는 진정성으로 볼때 습지보존은 필자가 사랑하는 것하고는 비교가 안될것입니다. 이사람들은 한평생을 염전과 농사로 한평생을 살아 오신분들입니다.이분들은 시흥시를위해 한몸을 바치고도 남을분들입니다. 필자는 서울에서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강원도 어디서오셧고 몇해동안 시흥시에 머물렀는지는 모르나...오래오래 시흥을 떠나지 마시고 진정 시흥을 사랑하고 생각하는 마음이 지금처럼 변치 않았으면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