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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봉연 2014/06/0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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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했어요~~~
    3월에 가고 오늘 6월1일 지금왔는데~~변했어요!!!가격도 많이 오르고 울집대장은 누룽지 삼계탕좋아해서 시키고 딸이 그동안 먹고싶다는 막국수 시켰는데 몇년을 맛있게먹은 막국수맛도 변하고 메뉴판에 표시도 없 이 수주4,000원 받고~~7년동안 다녔는데 실망!!!!이제 밤일마을에 있는 장수촌갈래요!!워낙 손님이 많아 아무렇지 않겠지먼참!!!!씁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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