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관, 시니어 원예관리봉사단 활동 시작

오는 12월까지 찾아가는 원예관리 펼칠 예정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4/11/02 [23:59]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4/11/02 [23:59]
노인복지관, 시니어 원예관리봉사단 활동 시작
오는 12월까지 찾아가는 원예관리 펼칠 예정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안은경)은 2014년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노인전문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시니어 원예관리봉사단 ‘Happy Garden’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니어 원예관리봉사단사업은 건강한 노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시키고, 지역 소외계층의 주거환경개선 및 정서적 지지를 동시에 해결하는 사업이다.

지난 9월부터 참여자를 모집하여 총 8회 전문 교육을 통해 원예관리 봉사단을 양성하였고, 정식 활동을 위해 '시니어 원예관리 봉사단(Happy Garden)'을 위한 발대식도 진행했다.

위 사업에 참여하는 시니어 원예관리봉사단은 지역주민 정서지원을 위해 12월까지 찾아가는 원예관리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며, 재가어르신 가정에는 멋진 작은 정원을, 지역 복지 시설에는 아름다운 다육식물을 선물 및 관리방법 공유를 통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복지관 관계자는 “ 이번 사업을 통해 양성된 노인전문자원봉사자는 앞으로 지역 내 소외계층 대상자와 함께 마음을 나누며, 정서적 안정감을 주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라며 “시니어 원예관리봉사단의 찾아가는 원예관리 활동에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