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시흥시평생학습축제, 성황리에 마쳐

골목골목에서 함께 나누고 즐기는 한마당으로 후끈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4/11/02 [23:56]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4/11/02 [23:56]
제8회 시흥시평생학습축제, 성황리에 마쳐
골목골목에서 함께 나누고 즐기는 한마당으로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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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시장 김윤식)는 지난달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권역별(소래권, 연성권, 정왕권) 골목골목에서 '평생학습축제! 그 여덟번째 이야기'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평생학습축제는 짝수해(홀수해 전국평생학습 실천대회의 형태 축제)로 그 동안 평생학습 현장에서 갈고 닦은 배움의 결과를 전시ㆍ체험ㆍ발표ㆍ공연하는 형식으로 개최되었으며, '마을이 행복한 학습여행'을 슬로건으로 평생학습주간을 설정해 우리가 사는 골목과 마을에서 평생학습의 가치를 시민과 함께 나누고 즐기는 한마당으로 다양한 체험부스 및 공연 그리고 시민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재능을 마음껏 뽐내는 기회로 기획 추진되어, 시흥시 전체가 배움과 체험으로 열기가 뜨거웠다.

시흥시 전역이 평생학습 축제의 한마당이었던 이번 축제는 소래권이 테마가 있는 소래권 학습여행 ▲마을 성장판 만들기, 연성권은 학습으로 행복한 우리마을 ▲최고다 연성 , 정왕권은 ▲오색빛깔 마을이야기를 소재로 하여 평생학습기관간 끈끈한 관계망을 통해 97여개의 평생학습네트워크 참여기관이 공동으로 기획하고 참여하여 진행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평생 학습에 가치를 높이고 모두가 참여하는 한마당이 되길 희망하며 각 골목 가까이서 시작된 이번 제8회 평생학습축제는 지난달 20일 오후 2시 정왕동 이마트 미관광장에서 펼쳐진 정왕권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오후 3시에는 능곡동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연성권 개막행사가  오후 4시에는 대야동 대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소래권 개막행사, 그리고 6일간의 동아리발표회와 골목축제, 한밤의 음악회, 공연, 체험활동 등이 이루어지면서 10월 25일 그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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