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복지관, '2014 댓골행복축제' 개최

마을을 알고 싶은 당신을 위한 마을 배움터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4/11/02 [23:51]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4/11/02 [23:51]
대야복지관, '2014 댓골행복축제' 개최
마을을 알고 싶은 당신을 위한 마을 배움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대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고일웅)에서는 지난달 25일‘마을을 알고 싶은 당신을 위한 마을 배움터’를 주제로 지역사회 공동체 회복을 목적에 둔 ‘2014년 댓골행복축제’를 개최했다.

마을 고유의 가치를 살리고 지역주민의 참여를 기반으로 하는 마을축제인 댓골행복축제는 올해 7번째를 맞이했다.

또한 올해는 소래권평생학습네트워크와 연합하여 소래권의 평생학습축제의 폐막과 함께 운영되어 축제의 장이 더욱 풍성하게 진행됐다.
 
댓골행복축제가 ‘마을’을 테마로 하고 있는 만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고 ‘마을’이라는 추상적인 개념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마을의 역사와 현재의 모습을 알 수 있는 부스가 운영되었으며 참여하는 주민들끼리 어울려 즐길 수 있는 놀이마당, 700인 화합비빔밥 큰 잔치가 운영됐다.

2부 마당으로는 주민들이 한마음이 되어 마을의 희망씨앗을 던지는 박터뜨리기가 진행되었으며, 마을 내에서 주민들끼리 학습하고 이를 다시 주민들에게 풀어내는 마당을 열고, ‘마을’에 대해서 놀이로 알아가는 마당을 통해 댓골행복축제는 댓골만의 마을문화가 피어나고 지역 공동체가 집약되는 화합의 장이었다.

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마을 공동체를 강화하고 다양한 주민이 주체가 되어서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마당을 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석원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