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감종합사회복지관 개관 15주년 축제 진행

목감종합사회복지관 개관 15주년 축제 진행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4/10/19 [18:26]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4/10/19 [18:26]
목감종합사회복지관 개관 15주년 축제 진행
목감종합사회복지관 개관 15주년 축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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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감종합복지관(관장 강점숙)에서는 지난 14일부터 17일 까지 복지관의 15주년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개관 15주년 기념식이 있던 14일에는 김윤식 시흥시장을 비롯해 박상용 시흥시 주민자치 협의회장 및 관내 유관기관 단체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복지관의 개관기념을 축하했다.

 또한, 기념식에서는 목감 복지관이 15년이 되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 봉사자 및 관계자에 대한 유공자 표창, 15주년 활동 영상 상영, 주민축사, 주민과 함께하는 비전선포식 및 비전 제막식 등이 진행됐다.

이외에도 개관기념미사, 목감어울림대학과 새롬가정지원센터의 자매결연식, 전통인형극 ‘요술항아리’ 공연 등이 진행되어 주민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해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되었다.

복지관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진행된 이번 축제는 주민들 모두가 계획하고 준비하여 선보인 프로그램으로써 그동안 우리 이웃을 웃게 해 준 '이웃' 이란 주제의 사진 전시회, 가족과 함께하는 ‘원예치료 나눔파티’, 학교폭력예방 주민연극단의 ’그 동안 얼마나 아팠니!‘, 연극 공연 등 다양한 계층의 주민과 주민이 서로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강점숙 관장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목감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축제와 더불어 그간의 활동 등을 통해 돌아보며 어려운 이웃을살피고 더 나은 삶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는 가교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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