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요일은 경기도우수농특산물 싸게 사는 날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4/06/23 [00:04]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4/06/23 [00:04]
매주 금요일은 경기도우수농특산물 싸게 사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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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림진흥재단은 생산자가 직접 판매하여 유통수수료가 없는 ‘경기도 월드컵 직거래장터’를 매주 금요일 개최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수원 월드컵 경기장내 중앙광장에서 경기도지사 인증 G마크 농특산물, 시.도별 브랜드업체 등 도내에서 생산되는 25업체 46품목을 시중가 대비 10∼30%까지 할인하여 제공한다.

G마크 인증업체인 아이포크 영농조합법인, 가평잣마을, 상해식품, 태초솔트 등 축.수산물 및 건강.가공식품을 판매하며, 수원시 추천 생산농가인 정수농장, 힘찬농장, 성원농원, 수원화훼연구회 등 신선한 채소류, 과일류, 버섯류, 화훼류도 다양하게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소비자들을 위한 추천 초특가 할인행사 등 6월 특별 이벤트를 오는 20일과 27일 2회에 걸쳐 진행된다.

길경농원 홍도자리분말을 33%할인하는가 하면, 아이포크 영농조합법인 삼겹살을 30% 할인 판매한다. 잣 구매 시 잣막걸리를 증정하고, 소금 구매하면 휴대용 소금을 증정하는 등 업체별 사은품 증정행사를 추진한다. 아울러 고객참여이벤트로 G마크 룰렛게임고객.농산물 퀴즈 Show를 펼치며, 구매고객 대상으로 휴대용 장바구니를 선착순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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