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주거밀집지역 주민들의 휴식과 레크리에이션 공간을 제공하기위한 사업으로 매화동과 은행동에 공원시설 결정을 추진 중이다. 시는 지난 14일 128차 임시회의에서 시의원들에게 공원 조성에 따른 도시관리계획을 보고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보고한 자료에 따르면 매화동 근린공원은 매화동 281번지 일원 3만4천690㎡에 설치할 계획이며, 은행동 근린공원은 은행동 425번지 일원 3만9천800㎡에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했다. 또한, 3월중으로 도시계획위원회의 자문을 받은 후 4월중에 경기도 도시관리계획 결정승인을 신청 할 것으로 밝혔다. 그동안 주거밀집지역인 이 지역에 주민들의 휴식을 위한 공원이 없어 주민들의 소외감을 갖고 있었으나 근린공원이 조성되면 주민들의 여가 공간으로 역할이 기대된다. 2006.03.2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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