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프엔제이, 장곡동에 사랑의 김치 40상자 전달

김세은 | 기사입력 2024/11/21 [10:58]
김세은 기사입력  2024/11/21 [10:58]
(주)에프엔제이, 장곡동에 사랑의 김치 40상자 전달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주간시흥=김세은 기자] 

 

사회적협동조합 시흥시사회적경제연대 조합사인 사회적기업 에프엔제이가 지난 20일 장곡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치 5kg 40상자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겨울을 맞아 외부 활동이 적은 소외계층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 4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에프엔제이는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인공지능 및 소프트웨어 교육을 제공하며, 소외계층이 디지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만들고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기업이다.

 

박은화 사회적협동조합 시흥시 사회적경제연대 이사장은 사회적협동조합 시흥시 사회적 경제연대에 속한 기업들이 매년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각 동에서 정말 필요로 하는 품목을 후원해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관내 10개 동 취약계층에 다양한 후원품을 전달했다라고 말했다.

 

정재엽 에프엔제이 대표는 고물가 시대에 김장김치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동과 협력해 다양한 후원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도영찬 장곡동장은 관내에는 균형 잡힌 식사를 하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많은데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해줘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다양한 후원을 연계해 따뜻하고 살기 좋은 장곡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