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김세은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에서 운영하는 정왕평생학습관 수영장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소수레슨반’ 대상 공개수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소수레슨반’은 기존에 운영하던 일반레슨반 대비 소수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좀 더 집중력 있는 내용의 수업을 진행하는 특화 수영강좌다.
이번 공개수업에는 학부모 75명이 참여하였으며, 공개수업을 통해 수업과정과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하였다. 또한 학부모들과 담당 강사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정동선 사장은 “이번 공개수업을 통해 소수레슨반 수업과정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궁금증 해소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공공체육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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