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다시 희망을 이야기 합시다!

주간시흥신문 | 기사입력 2008/01/02 [00:00]
주간시흥신문 기사입력  2008/01/02 [00:00]
[신년사]다시 희망을 이야기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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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우 국회의원

백원우 국회의원 신년사


존경하는 시흥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백원우입니다.


뛰는 가슴으로 정해년을 맞이한 날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진한 아쉬움과 함께 올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설계해야 할 시기가 다가왔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시민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뜻하시는 모든 소망이 성취되시기를 간절히 기원드립니다. 특히 주간시흥 신문의 뜻 깊은 1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우리 시흥시는 새로운 도약을 위한 희망의 새해를 맞이합니다.


지난 12월 17일 기획예산처 민간투자사업 심의위원회에서 소사~원시간 전철사업이 의결되어 시흥시민들의 염원인 소사~원시간 전철사업이 드디어 착공을 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국회의원 임기 4년간 국회 교육위원회와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하였습니다.


상반기 2년은 우리 시흥의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일단 제가 목표로 잡은 것은 우리 아이들이 다닐 수 있는 학교부터 짓는 것이었습니다.


그 결과 은계중, 매화중, 응곡중학교가 2008년 3월 개교하고, 2009년에는 신천고, 매화고, 능곡고가 신설됩니다.


현재는 보건복지위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올해 국회에서 기초노령연금제도와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통과되어 2008년부터 시행됩니다. 그러면 어른신들의 노후생활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매달 8만 4천원의 연금이 지급되고, 중풍과 치매로 위한 부담을 덜어드리게 됩니다.


사랑하는 시흥시민 여러분!


2007년 한해 열심히 뛰어주시고 시흥을 지켜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 또한 2008년에도 더 많은 우리의 숙원사업들이 해결될 수 있도록 발이 닳도록 뛰겠습니다.


무자년 새해, 희망찬 발걸음이 되도록 서로에게 격려하고 신뢰를 다짐하는 첫출발이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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