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창 및 ㈜제이에스기술, 공기정화 시스템 후원

[주간시흥=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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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창(대표 김순정)과 ㈜제이에스기술(대표 유재형)은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에 공기정화시스템을 설치하여, 지역 주민들이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식사할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점심 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주 토요일에는 지역주민들께 따뜻한 국수를 나누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로식당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중요한 식사 공간인 만큼, 이번 공기정화 시스템 설치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를 크게 증진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설치된 공기정화 시스템은 고성능 필터를 통해 미세먼지와 유해물질을 제거하여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식사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세창과 ㈜제이에스 기술은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작은자리복지관(손현미 관장)은 “경로식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한 환경에서 식사를 하실 수 있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들의 협력으로 이뤄진 뜻깊은 나눔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