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립전통예술단, 갯골생태공원서 기획공연 개최

한가위맞이 '세시명절 프로젝트' 공연과 아름다운 갯골 노을을 배경으로 '해 질 녘 콘서트' 개최

김세은 | 기사입력 2024/09/12 [12:04]
김세은 기사입력  2024/09/12 [12:04]
시흥시립전통예술단, 갯골생태공원서 기획공연 개최
한가위맞이 '세시명절 프로젝트' 공연과 아름다운 갯골 노을을 배경으로 '해 질 녘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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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김세은 기자] 

 

시흥시는 갯골생태공원에서 시립전통예술단의 공연을 잇달아 선보인다. 먼저 918일에는 시립전통예술단 세시명절 프로젝트공연이, 920일부터 921일까지는 해 질 녘 콘서트가 열린다.

 

세시명절 프로젝트는 한가위를 맞이해 지역주민과 고향을 찾은 귀향객을 위한 풍성하고 다채로운 전통예술 공연으로 구성된다. 시흥 월미농악, 대동놀이 및 줄타기 등 고유한 전통예술과 세시풍속을 주제로 한 흥겨운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은 갯골생태공원 잔디광장에서 오는 918일 오후 4시부터 90분간 진행되며, 별도의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해 질 녘 콘서트는 해 질 녘 갯골 만조 시 펼쳐지는 아름다운 노을을 배경으로 시각적 아름다움이 더해진 시립전통예술단의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싱어송라이터인 최고은과의 협연으로 진행되며, 전통 기악과 포크, , 팝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갯골생태공원 전망대 옆 잔디 공터에서 오는 920일 금요일부터 921일 토요일까지 양일간 저녁 7시부터 1시간 공연으로 진행되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돗자리를 무료 대여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둘러앉아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작은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공연 관련 문의는 시흥시청 문화예술과 전통문화팀(031-310-670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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