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예술인 지원사업 '청년 통통 릴레이' 하반기 전시 진행

관내 청년예술인의 작품·작가 홍보와 활동 기반 마련

김세은 | 기사입력 2024/09/11 [09:15]
김세은 기사입력  2024/09/11 [09:15]
청년예술인 지원사업 '청년 통통 릴레이' 하반기 전시 진행
관내 청년예술인의 작품·작가 홍보와 활동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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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김세은 기자] 

 

시흥시는 청년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청년 통통 릴레이 전시를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도 계속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시흥ABC 행복학습타운 열림관 1층에 새롭게 개관한 열린 갤러리오픈을 기념해 진행된다.

 

상반기와 같이 전시를 진행한 2개 팀이 이번 하반기에도 참여한다. 첫 번째 전시는 99일부터 109일까지 진행되는 올드뉴(OldNew)팀의 올드뉴씬(OldNew Scene)’이다.

 

올드뉴팀은 시흥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다분야 예술인 9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자의 작업실 공간연출을 통해 설치미술, 유리공예, 미디어, 크로키 작품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올드뉴팀의 전시가 끝난 이후 1014일부터 1115일까지는 양예슬 작가의 나의 드로잉 다이어리라는 디지털 드로잉 전시가 진행된다. 이 전시는 가족의 사랑과 육아 일상을 담은 디지털 드로잉 작품을 전시한다. 청년청소년과는 두 팀의 전시가 종료된 후 10월 중으로 추가 전시팀을 선발해 11월과 12월에는 신진 작가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시흥시 청년청소년과(031-310-3696)으로 하면 된다.

 

한편, 청년 통통 릴레이 전시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약 3개월 동안 시흥시 오이도박물관, 맑은물 상상누리, 오아시스 등 유휴 공간에 청년예술인 작품을 릴레이로 전시해 시민들의많은호응을 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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