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전통예술단, '광대와 춤을' 기획공연 개최

전통예술 공연과 함께 관객과 직접 소통하는 무대 선보여

김세은 | 기사입력 2024/08/29 [10:04]
김세은 기사입력  2024/08/29 [10:04]
시립전통예술단, '광대와 춤을' 기획공연 개최
전통예술 공연과 함께 관객과 직접 소통하는 무대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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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김세은 기자] 

  © 주간시흥

 

시흥시는 오는 31일 옥구공원 옥구놀이마당에서 시립전통예술단의 기획공연 광대와 춤을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시흥시립전통예술단이 조선 후기부터 전해 내려온 전통연희의 구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무대다. 줄타기와 버나, 사자춤 등 다양한 전통예술 공연뿐만 아니라, 새롭게 편곡된 쾌지나칭칭나네등의 노래도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공연에서는 동ㆍ서양 광대들의 외줄타기와 광대놀음도 준비돼 있어 관객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한층 더 가까이 호흡하는 신명 나는 무대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전통 공연과 민속 체험을 즐길 기회로, 옥구공원을 찾는 시민들과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공연은 오는 831일 오후 4시부터 90분간 진행되며, 누구나 별도의 예약 없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또한, ‘광대와 춤을2차 공연은 1012일 오후 430분에 은계호수공원에서 열린다.

 

공연에 관해 더 궁금한 사항은 시흥시청 문화예술과 전통문화팀(031-310-670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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