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감청소년문화의집, '감감 버스킹'으로 청소년과 공감의 무대

청소년 밴드 9팀의 열정적 공연, 따오기문화공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김세은 | 기사입력 2024/08/26 [15:52]
김세은 기사입력  2024/08/26 [15:52]
목감청소년문화의집, '감감 버스킹'으로 청소년과 공감의 무대
청소년 밴드 9팀의 열정적 공연, 따오기문화공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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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김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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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청소년재단(이사장 임병택, 대표이사 이덕희) 산하기관인 목감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24일 따오기문화공원에서 목감청소년문화의집 공감 버스킹(이하 감감 버스킹’)을 성황리에 마쳤다.

 

감감 버스킹에서는 목감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밴드동아리(멜팅, 글로우, 컨트롤러, 아시누스, 아토, 시월, 오와은밴드, 알수없음, 2006) 9팀이 참가해 밴드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버스킹에서는 공감을 주제로 청소년이 준비한 사연을 소개하고 공연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 외에도 감감 버스킹의 한 장면을 포토카드에 담아 SNS에 게시하는 해시태그 이벤트, 목감청소년문화의집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번 버스킹 공연을 관람한 참가 청소년은 노래와 관련된 청소년 공연팀의 사연을 듣고 관람하다 보니 음악에 집중할 수 있었다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공연을 관람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목감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버스킹 공연을 통해 청소년들이 문화예술적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지역 내 목감청소년문화의집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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