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김세은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지난 25일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예산회계 실무’ 자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교육은 기획예산부 및 재무관리부 예산·회계 총괄 담당자 2명이 사내강사로서 실무 위주의 강의를 진행했으며, 부서별 예산 실무자, 공사 감독관 등 36명의 직원이 참석했다.
강의 내용으로는 ▲예산편성 구조 및 절차 ▲지방공기업 예산편성기준 ▲계약 및 회계실무 ▲일상경비 점검 사례 공유 등으로, 예산회계 관리의 전문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공사는 매년 예산·회계 담당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외부강사 초빙, 사내강사 활용 교육 등 예산편성 및 회계관리 운영의 적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외부 강사를 초빙하여 보다 전문적인 예산회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동선 사장은 “재무 건전성 강화를 위한 직원 교육을 강화하여, 효율적 예산 편성과 건전한 재정 운용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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