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김세은 기자]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손현미)은 지난 7월 29일(월), 지역 소외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한국도로공사 시흥지사와 함께하는 행복한 여름나기’를 진행했다.
‘행복한 여름나기’는 한국도로공사 시흥지사의 온누리상품권 1,000,000원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역 내 저소득 아동·청소년 가정, 고립위기 중장년 1인가구 등 폭염 및 온열질환 취약가구 37가정에 쿨매트, 샴푸, 손세정제, 여름이불 등의 물품이 전달됐다.
행복한 여름나기 물품을 전달 받은 지역주민 이OO은“올 여름이 유독 너무 덥고 습해서 힘들었는데 덕분에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를 전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 시흥지사’는 매년 지역 내 저소득 취약가구의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한국도로공사 시흥지사’와 협력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 주민들의 돌봄을 강화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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