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김세은 기자]
농협시흥시지부(지부장 임우진) NH농촌현장봉사단은 북시흥농협(조합장 함병은)과 동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시흥시 미산동 소재 취약농가를 찾아 7월 25일에 생활 환경개선 농촌 현장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농협시흥시지부 임우진 지부장, 북시흥농협 함병은 조합장을 비롯한 1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하여 집 청소, 싱크대 교체 작업 등 맞춤형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농협 임직원의 정성을 담은 세제, 휴지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어려움에 처한 농업인을 응원했다.
임우진 지부장은“농촌지역 취약가정 및 고령 농업인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지원 사업인 농촌 현장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소외계층 해소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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