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자원순환마을만들기 프로젝트 시작

장곡종합사회복지관에서 10월 말까지 매주 화요일 운영

김세은 | 기사입력 2024/07/23 [09:26]
김세은 기사입력  2024/07/23 [09:26]
시흥시, 자원순환마을만들기 프로젝트 시작
장곡종합사회복지관에서 10월 말까지 매주 화요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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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김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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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는 지난 6월 마을문화교육공동체 담다와의 협약을 통해 ‘2024년 경기도 자원순환마을만들기 공모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난 719일부터 자원 수거 및 리필 스테이션 운영을 시작했다.

 

이에 따라 10월 말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오후 130분부터 3시까지 장곡종합사회복지관 1층 로비에서 자원 수거 및 리필 스테이션이 운영된다.

 

운영에는 지역주민 자조 모임 우리 동네 내 식구참여자 10명이 돌아가며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은 7월부터 원활한 운영과 지역 사회 내 자원순환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을문화교육공동체 담다에서 지원하는 8회기 교육을 받고 있다.

 

자원 수거 및 리필스테이션 운영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미 알고 있었던 내용이지만 실천하기가 쉽지 않았다. 자원순환을 위해 많은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를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장곡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자원 수거 및 리필스테이션 운영을 위해 무료 교육과 지원을 해주신 마을문화교육동공체 담다에 감사하다. 또한, 적극적으로 나서서 홍보하고 운영에 도움을 준 자조 모임 우리 동네 내 식구참여자들에게도 감사하다. 아울러, 오는 24일에 진행될 지역 주민 환경 역량 강화 교육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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