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군자동 주민자치회

‘이야기가 있는 나만의 부채 만들기’ 성료

박영규 | 기사입력 2024/07/21 [22:04]
박영규 기사입력  2024/07/21 [22:04]
시흥시, 군자동 주민자치회
‘이야기가 있는 나만의 부채 만들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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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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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군자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주민자치 활성화 프로그램 군자동 이야기가 있는 나만의 부채 만들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프로그램은 군자동 주민자치회에서 주관했으며, 프로그램에는 관내 1700여 명의 초ㆍ중학생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군자봉 성황제, 31운동 기념비, 산들공원 등 군자동을 상징하는 요소를 살펴보고, 이를 창의적인 그림으로 표현해 자신만의 개성 있는 부채를 완성했다.

 

참가 학생들은 군자동의 역사와 문화를 되짚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프로그램 참여의 성취감을 드러냈다.

 

한영희 군자동 주민자치회장은 관내 많은 학생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기쁘고, 앞으로 더욱 다양한 방식과 주제로 학생뿐만 아니라 주민 모두에게 배움의 즐거움을 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종남 군자동장은 학생들을 위한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할 수 있게 애써준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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