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도 전통수산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6월 12일까지 국내산 수산물 구매 시 최대 30%

박영규 | 기사입력 2024/06/02 [01:09]
박영규 기사입력  2024/06/02 [01:09]
오이도 전통수산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6월 12일까지 국내산 수산물 구매 시 최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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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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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가 오이도 전통수산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할 시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행사를 61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오이도 전통수산시장 내 수산물 판매 점포 43곳에서 당일 결제한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오전 930분부터 오후 530분까지 환급 부스를 방문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매주 최대 12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 내 총 1인당 최대 4만 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 금액은 행사 기간 내 당일 구매 금액이 34천 원 이상이면 1만 원 67천 원 이상은 2만 원이다. 이번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3월부터 6월까지 매월 1회 주말 특별전으로 운영된다.

 

국내산 수산물을 대상으로 하되, 젓갈류 등 가공식품(국내산 원물 70% 이상)도 포함된다. , 제로페이 온라인 상품권 할인 품목, 정부 비축 수산물 방출 품목, 일반음식점과 수입 수산물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국내산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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