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재)시흥시청소년재단 산하기관인 시흥시능곡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5일 능곡동 중심상가 중앙광장에서 진행된 능곡청소년문화&예술활동 ‘청소년 거리버스킹’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이 문화 예술적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능곡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이 직접 사회(MC)를 맡아 진행했으며, 다양한 장르의 청소년공연팀 총 12팀(청소년 100명)이 능곡동 중심상가에 마련된 능곡중앙광장에서 문화 예술적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며 능곡동 상가 거리에 활기를 더했다.
능곡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청소년 거리버스킹을 통해 청소년들의 넘치는 끼와 재능을 엿볼 수 있었고, 상가 거리에도 활기가 가득했다. 시흥시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시흥시청소년재단 능곡청소년문화의집(031-031-314-9806)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