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시흥시주거복지센터는 3월~4일 시흥시정왕종합사회복지관을 시작으로 지역 내 6개소종합사회복지관과 통합사례관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흥시주거복지센터는 사례관리 전문 복지관(정왕복지관, 함현상생복지관, 작은자리복지관, 대야복지관, 목감복지관, 장곡복지관)과 주거위기 가구의 ▲사례관리 서비스 ▲주거취약계층 발굴 ▲기타 주거복지 관련 필요사항 등 주민의 주거 안정 및 서비스를 위한 통합사례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본 협약으로 시흥시주거복지센터는 주거 문제와 더불어 복잡하고 다양한 복지 욕구를 가진 주민에게 통합적인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며, 지역 내 복지관과 주거복지 가구의 다양한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 하므로서 주민지원의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지역 내 통합사례관리 전문 복지관과 복지 협력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주거위기 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해 주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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