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신천권 봄맞이 안전 점검 및 환경 정화 활동

원도심 내 공원, 하천 노후화로 안전사고 증가 위험

박영규 | 기사입력 2024/05/01 [17:49]
박영규 기사입력  2024/05/01 [17:49]
대야·신천권 봄맞이 안전 점검 및 환경 정화 활동
원도심 내 공원, 하천 노후화로 안전사고 증가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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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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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대야ㆍ신천 행정복지센터(센터장 정호기)는 지난 430일 원도심(대야ㆍ신천권) 일원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봄맞이 안전 점검 및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최근 원도심 내 도시기반시설(공원, 하천)의 노후화로 인해 시민들의 불편 사항 신고나 안전사고 증가 위험이 커지고 있다.

 

이날 활동은 분야별 안전 점검 목록을 활용해 취약 시설을 점검하고, 지역 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해 시민이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중점을 뒀다. 더불어,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거리를 조성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시이미지를 제공했다.

 

이번 활동에는 갑 지역구 시의원, 대야·신천동 관계단체, 지역 상인회 및 시 직원 등 180여 명이 참여했다. 활동은 권역별로 대야 미관광장(대야동 528-2), 신천역 광장(신천동 767)에서 집결해 시작됐다.

 

대야ㆍ신천동 원도심 일원과 신천천, 삼미시장 등 지역의 도시기반시설을 대상으로 합동 안전 점검과 불법투기 폐기물 및 각종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환경 정화 활동이 진행됐다.

 

이명기 대야동 안전생활과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대야·신천동의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 점검 및 환경 정화 활동에 동참해 준 시민들과 직원 모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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