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욱 새로운미래 시흥을 예비후보 본격 선거운동 돌입

선거사무소 개소식 700여 명 축하객 참석 성황 이뤄

박영규 | 기사입력 2024/03/18 [00:06]
박영규 기사입력  2024/03/18 [00:06]
김상욱 새로운미래 시흥을 예비후보 본격 선거운동 돌입
선거사무소 개소식 700여 명 축하객 참석 성황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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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박영규 기자]

  © 주간시흥

김상욱 새로운미래 시흥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3월 17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활동에 돌입했다.

 

시흥시 배곧동에 마련된 선거사무실에서 진행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지역 주요 인사와 여러 단체장 등 700여 명의 축하객과 지지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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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이낙연 새로운미래 대표는 사회자가 대독한 축사를 통해 “김상욱과 같은 준비된. 능력있는 일꾼과 함께 대한민국의 정치를 바꾸고 민주당의 진짜 가치를 복원시킬 것이다.”라고 말하고 “윤석열 검찰 독재의 독선을 제대로 저격할 저격수. 시흥발전과 시흥시민들의 행복한 내일을 위해 기업유치와 정부 예산을 제대로 가져올 김상욱 예비후보를 국회로 보내 달라”라고 주문했다.

 

또한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는 영상으로 보낸 축사를 통해 “20년 동안 안보와 경제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던 김상욱 예비후보와 함께 국회에서 제대로 일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김상욱 예비후보의 박왕대 선거대책위원장은 “20년 동안 한결같이 시흥시민들과 함께 민주당을 지지했는데 지금의 시흥은 경기도의 변방으로 전락해 있다”라고 지적하고 “20여 년 동안 잘못 선택한 자신부터 반성하고 무능과 기득권에만 안주해 온 지금의 시흥 국회의원을 심판하자”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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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상욱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은 김만구 회장은 “먼저 나부터 김상욱 예비후보에 대한 진정성을 확신해야 다른 지인들에게 추천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김상욱 예비후보가 발표한 대표 공약을 보고 김상욱 예비후보 지지하게 됐다.”라며 “정말 시흥시민이라면 누구나 바라고 있던 일들이고 벌써 됐어야 할 일들이었다.”라고 말하고 시흥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며 김상욱 예비후보의 지지에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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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상욱 예비후보 선거캠프는 조영애 선대위 고문, 이미화 선대위 공동대표 등이 선거대책 위원회에 참여 하면서 호남, 충청, 영남권 향우회 조직이 모두 참여하며 권역과 지역의 향우회를 포괄함으로써 지지기반을 갖추게 되었다고 평가했다. 

 

이날 개소식에서 새로운미래 김상욱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국회의원은 몇 선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역발전을 위해 무엇을 했느냐가 중요하다”라며 “자신은 지역에 기업을 유치하고 정부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누구와도 싸우고, 누구에게라도 무릎 꿇을 준비가 되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시흥시의 20년 지역낙후에 책임을 묻고 이 지역 국회의원을 바꿔야 한다.”라며 준비된 공약으로 시흥발전을 위해 모든 능력을 발휘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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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 예비후보는 지난 6일 시흥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민 편의, 5대 공약’ 발표를 통해 ▲산업도시 시흥의 접근성을 향상을 위해 셔틀버스 즉시 도입, ▲월곶의 30만 평과 포동의 60만 평 폐염전부지에 꽃단지 공원 조성, ▲배곧대교 복층대교로 건설, ▲인천1호선 테크노파크역-배곧신도시-정왕대로-시화공단-서해선 원시역과 연결 전철 ▲오이도역 복합환승센터 및 복합쇼핑몰 유치, KTX, GTX-C 노선이 오이도역에서 정차 등 공약을 발표해 주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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