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함미해 기자]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3월 5일 지역투자 확대 등 지역상생 방안 마련, 민간이양 사업 검토, 관광사업 활성화 등을 주제로 2024년 첫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정동선 사장 주재로 본부장, 실·처·단장, 부장이 참석하여, 정부의 지방공기업 지역투자 확대와 혁신정책에 발맞춘 대응계획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현안으로는 △지역투자 활성화를 위한 도시개발사업 가시화, △지역단체 상생을 위한 민간이양 계획, △지역경제 활성화 및 미래사업 확보를 위한 관광사업 활성화 계획, △노후화 시민접점시설에 대한 종합적 정비 로드맵 수립 등이 꼽혔다.
정동선 사장은 “지역투자 활성화라는 중대한 책무와 시민편익 증진이라는 궁극적 목적을 모두 달성해야 하는 시기이다”라며 “2024년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간부들과 중간관리자가 지자체 및 의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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