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TP 신규교사 월례연수 Opening Festival

교직자로서의 사명감과 선배 교사들과의 유대관계 가져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3/04/09 [01:33]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3/04/09 [01:33]
NTTP 신규교사 월례연수 Opening Festival
교직자로서의 사명감과 선배 교사들과의 유대관계 가져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교육장 이하원)은 지난 6일 교육청 대회의실(3층)에서 시흥(86명), 김포(66명), 안양과천(43명), 광명(27명)의 초․중등교사 222명을 대상으로 ‘2013 NTTP 신규교사 월례연수 Opening Festival’을 개최했다.

NTTP 신규교사 월례연수 Opening Festival은 교직자로서의 사명감을 고취시키고 학교생활 적응력을 제고하며, 지역별 만남의 시간을 통해 학교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 획득의 장 마련을 위한 목적의식을 갖고 만들어졌다.

이하원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교사로서 첫 발을 내딛는 신규교사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표하며 “교직자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언제나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학생들의 교육에 힘써 창의인재를 육성하는데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신규교사 월례연수 Opening Festival에서는 신규교사들이 교직에 대한 자존감을 갖고 행복한 교육을 실천할 수 있도록 축하 공연, 교과교육연구회를 찾아서, 유명 강사와의 만남, 이렇게 세 가지 테마로 진행됐다.


▲     © 주간시흥

 
축하공연은 수석교사 강주원 외 5명으로 구성된 리코더 합주 동아리의 공연과 인음챔버오케스트라 박민지 외 3명으로 구성된 현악 합주 동아리의 공연을 관람했다.

‘교과교육연구회를 찾아서’는 시흥, 김포, 안양과천, 광명의 초․중등 교과교육연구회를 각각 1개회씩 초청하여 총 8개회 연구회의 역할과 활동에 대한 발표를 실시했을 뿐 아니라 신규교사들이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부스를 운영했다.

‘유명 강사와의 만남’ 테마에서는 마술사 박근영 씨를 초청하여 수업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마술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색다른 기회를 제공했다.

신규교사 월례연수 Opening Festival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앞으로의 행복한 교직 생활이 기대되고 교사로서의 전문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시흥교육지원청은 "앞으로의 연수는 신규교사들이 학교생활에 적응하고 전문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연수가 기획되고 운영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