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함미해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지난 23일 市-公社 합동 시설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시흥시 기획조정실(기획조정실장 등)과 공사 경영시설본부(경영전략실장 등)가 함께 참여하여, 합동으로 공사 주요시설 8개소를 방문하여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양 기관은 MTV 사무실, 그린센터(소각장), 환경미화타운, 월곶에코피아, 복지택시 상담실 등 관광·환경·교통·체육분야 시설을 방문하여 시민안전과 편의증진을 위한 사업현황 및 시설별 개선사항을 공유했다.
특히 ▲관광사업 단·중장기 방향과 전문가 네트워킹, ▲노후화 시설 개선공사, ▲체육시설 주요 민원 공유 및 시설개선 계획, ▲시설 운영 효율화 방안 등 시흥시와 공사가 협력하여 추진하여야 할 주요사업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동선 사장은 “연초부터 시흥시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통해, 시민의 편익증진과 지역문제 해결과 민간영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공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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