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주간시흥과 시흥시비전포럼이 매년 자랑스러운 모범 시민과 단체에 전하는 2023년도 제18회 시흥시비전 시민대상 수상자들이 확정됐다.
모든 수상자는 한 해 동안 시흥시 발전과 시흥시가 살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다양한 부문에서 노력해왔다.
수상자들의 공적을 시민들에게 알려 많은 시민이 이들의 행보에 박수를 보내주기를 기대하며 수상자들의 공적을 정리하여 특집으로 싣는다. [편집자 주]
■ 일반행정부문
강동식 시흥시청 문화예술과장은 1992년부터 현재까지 시흥시 공무원으로서 강한 책임감을 갖고성실하게 업무를수행하여 시흥시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모범적인 공직자의 자세를 잘 보여주며 타 공직자에 귀감이 되고 있다.
30여 년 이상 다양한 공직에 근무해왔으며 체육행정팀에 근무 시는 적극적인 체육 정책을 펼침으로 시흥시를 대표하는 우수한 체육 인재들을 발굴하고, 체육 문화의 전반적인 발전과 시흥시 대·내 외적인 위상을 제고 했으며, 지역경제팀장 재직 시는 시루 가맹점 모집 및 홍보, 사용 확산을 위한 시민, 참여자, 단체 등의 참여 독려에 직접 발로 뛰며 행정을 펼치며 시루의 정착을 이끌어 냈다.
또한 은행동장 근무 시는 항상 밝은 성품으로 은행동 주민들과 화합하여 활기 넘치는 동 환경을 조성했으며 문화예술과장으로근무하며 창의적인 사업을 발굴하여 거북섬과 은계호수공원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으며 버스킹과 영화제 등은 많은 이슈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제공하며 다채롭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함으로써 문화가 중심이 되는 시흥을 위해 문화도시의 기틀을 마련해나가며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시의 발전을도모해와 시흥시비전시민대상 수상자로 확정됐다.
■ 치안 행정부문
시흥경찰서 김준기 경찰공무원은 2008 경찰에 임용되어 지역 경찰, 교통, 보안, 경비, 정보기능 등 다양한 업무를 잘 소화하며 활동해 왔으며 근면 성실한 활동을 통해 시민 상대 체감안전도 향상에 기여 해왔다.
2017년 2월부터 현 정보계 외근정보관으로 근무하며 평소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집단민원, 집회 관리 및 대외기관과 유기적 업무체계 구축 등 능동적이고 성실히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2011년 결혼하여 현재까지 시흥시에 거주하며, 시민과 함께 살기 좋은 시흥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모아 ‘대한민국 1등! 안전한 시흥’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 해왔다.
사무실 내에서도 가장 나이가 많은 맏형으로서 긍정적 사고와 유쾌함으로 동료 직원들과 화합하며 단결된 모습을 보이는 등 ‘큰형님’으로서 다정한 면모를 보이는 경찰공무원이다.
특히, 시흥지역의 다양한 집회상황에 수년간 현장 출동하여 변수 없이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갈등 관계자들 상대 공감받는 신뢰 관계 형성하여 준법 집회토록 유도하는 등 외근정보관으로서 그동안 안정적 집회 관리에 우수함을 인정받아 왔으며 경찰청장 표창 및 노동부장관 표창 등 수차례 수상하며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우수 경찰공무원으로 시흥시비전시민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 교육행정 부문
시흥교육지원청 이경원 장학사는 2018년부터 시흥교육지원청에 근무하며 지역의 학교 교육 활동 지원의 폭을 넓히고 시흥교육 정책 수립의 일관성 및 지역 특색에 맞는 시흥교육 정책 수립에 기여 해왔다.
지역에 맞는 다문화 교육 지원을 위해 시흥가족센터와 MOU를 체결하여 지역연계 다문화교육에 힘써 왔는가 하면시흥 학생자치회와 시흥 청소년교육의회를 운영하며 ‘청소년 정책제안 축제’를 기획하고 운영하여 지역사회에 다양한 청소년 정책을 제안하고 지원해왔다.
또한 유,초,중,고 부장 교사 네트워크, 교장, 교감 지구 장학협의회 운영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시흥 관내 교원들의 역량 강화와 미래 교육을 위한 시흥지역 학교 교육력 향상에 기여해왔다.
2023, 2024 시흥교육 기본계획 수립 업무를 주관하며 ‘미래 교육의 중심, 행복한 시흥교육’이라는 비전 아래 시흥지역의 특색에 맞는 시흥교육 정책수립에 기여했다.
지난 2002년~2011년까지 신천초, 시흥도원초 교사로근무하면서 창의적 교육과정을 운영했으며 2010년에는 시흥교육지원청이 독서 논술 교육 시범교육청으로 운영될 때 시흥도원초 협력 연구학교 업무를맡아 다양한 독서교육 활동을 주도적으로 운영했다.
2018년 부터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장학사로 전직하여다문화교육, 학생자치, 시민교육, 교원역량강화, 교원인사, 시흥교육정책기획 등의 업무를 맡아서 다양한 학교 교육 활동 지원과 시흥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시흥시비전시민대상을 받게 됐다.
■ 문화예술 부문
권병애 시흥미술협회 지부장은 시흥시 문화발전 사업을 수년째 수행하면서 지역 내 시민을 위한 책임감과 열의가 높아 주변에도 긍적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인물이다.
권병애 지부장은 시흥시 미술협회를 대표한다는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시흥시 미협회원을 시흥시 미술문화사업에 적극 참여시켜 벽화사업 및 시흥시 관내의 문화예술 축제 등이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시흥시민의 예술문화 보급에 힘써왔다.
시흥시 문화발전 사업을 수년째 수행하며, 지역 내 시민을 위하여 찾아가는 전시계획을 세워 야외(신천역사, 시흥갯골생태공원, 비둘기공원)에서 작품전시를 개최하였으며, 연꽃을 주제로 전국 유명 작가와 함께 전시하는 연꽃그림페스티벌 전시에 성인 작가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도 연꽃의 재배지인 시흥시 문화예술교육을 알리기 위하여 연꽃 전국학생 미술대회를 5회째 개최하고 있다.
2022년도에는 도시공사와 시흥미술협회가 MOU 체결을 갖고 지역미술활동에 극적인 협조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시흥미술협회 회원들에게 시흥시 미술문화사업에 적극 참여시키며 벽화사업 및 공공미술프로젝트 조형물 설치 등 시흥시 관내의 문화예술 축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시흥시민의 예술문화 보급에 노력하 타인의 모범과 귀감이 되어 시흥시비전시민대상 문화예술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 체육․건강 부문
체육․건강 부문 시흥시비전시민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유정민 시흥시축구협회 부회장은 시흥 출신 체육인으로 아이리그 전국 우수지역 3년 연속 수상(유소년)했으며 경기도지사기 30대 우승 등 경기도 및 전국축구대회에서 시흥축구 실력을 대외에 널리 알렸으며 시흥시 축구협회와 신천동 체육회장 등으로 활동하며 지역 체육 발전을 견인해왔다.
지난 2013년부터 2018년까지 시흥시 축구 엽합회 제1 지부장으로 신일초등학교 축구부 지원사업을 펼치며 유소년축구부를 후원했으며 시흥시 지역아동센터를 후원하고 어르신 식사 봉사를 추진하는 등 지역 사랑에도 앞장서 왔다.
지역 축구인들의 체력 증진을 위해 21세기병원장기 축구대회를 신설했는가 하면 전국 유소년 아이 리그 축구대회에서 전국 3회 연속 최우수 지역으로 선정되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또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신천동 체육회장을 맡으면서 신천동장기 축구대회를 신설하여 지역 축구인들의 화합과 축구발전에 기여했으며 신일초와 신천동 무료 축구교실을 운영하고 여성축구회를 창단하며 시흥시 축구 및 체육발전에 기여했다.
유정민 수상자는 2011년. 2017년. 2020년 시흥시장상 수상, 2014년 경기도지사 상을 수상하면서 공을 인정받았으며 현재 신천동 체육회 고문, 시흥시축구협회 부회장, 시흥시피구연맹 부회장을 맡으며 지역 체육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여성․가족 부문
시흥시민대학 백금화 학장은 상기인은 온화하고 따뜻한 성품으로 1997년부터 24년간 지역사회의 소외된 노인에 나눔을 실천했으며, 재가노인복지서비스 수행기관을 운영하며, 적극적인 지역사회 자원 연계 등으로 취약노인 보호에 이바지하고 있어 시흥시비전시민대상 여성․가족 부문 비전시민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역사회 자원 발굴에도 적극적으로
백금화 학장은 1997년부터 신천동 자원봉사단체협의회를 통해 어르신 나눔의 실천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밝고 적극적인 성격으로 지역주민과 깊은 유대관계를 형성하며, 어려운 어르신에 지역자원을 적극 연계하는 구심점 역할을 해 ‘사랑의 전도사’로 불렸다.
또한 지난 2007년 4월 보살핌가정봉사원파견센터 유급 봉사원으로 입사하여 홀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힘든 취약계층 어르신의 손과 발을 대신했으며 40여 명의 기초생활수급 독거 어르신을 보살피며 내 가족, 내 부모처럼 몸과 마음을 아끼지 않고 헌신적으로 열정을 쏟으며 활동을 펼쳐왔다.
현재 신천동자원봉사단체 협의회, 대한적십자 신천동 봉사회, 시흥사람들 등의 봉사단체에서 취약 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역 복지 수준을 끌어올리며 여성의 사회활동의 모범적인 귀감이 되고 있다.
■ 복지봉사부문(1)
신현동자원봉사자회 한승재 회장은 지난 2011년부터 신현동자원봉사자회에 참여하여
2015년부터는 신현동자원봉사자회 회장을 맡아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행사와 봉사활동을 수행해왔으며 2023년 현재까지 변함 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지역 봉사자이다.
지난 2012년부터 불우이웃돕기 바자회에 참여하여 행사를 지원하였으며, 이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통하여 생긴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돕기에 활용하는 등 사심 없는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21년부터는 시흥시 처음처럼봉사회에 부회장으로 참여하여 신현동뿐만 아니라 시흥시 전체를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매년 가을 김장 봉사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미산동 어르신들과 복지기관 입소자들을 위하여 사랑나누기 공연을 통해 먹거리 나눔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최근 2022년부터는 미산동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나누기 공연을 미산동주민주도협의회, 미산동문화복지센터와 연합하여 개최함으로써 미산동을 위한 특징적인 마을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고 있으며 신현동에 격주로 반찬 및 간식 나눔 봉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신현동자원봉사지원단, 신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으로 지역을 위한 나눔 봉사에 매진하고 있어 시흥시비전시민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 복지봉사부문(2)
박덕인 시흥시비전시민대상 복지 봉사부문 수상자는 시흥시 목감동(월미부락) 원주민으로 거주하면서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단체활동과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하여 왔으며 시흥시 농업경영인 회장과 통장협의회장, 시흥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회장 등을 역임하며 꾸준히 지역봉사에 앞장서왔다.
박덕인 수상자는 2020년 목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도움을 주는 일에 앞장서 왔으며 각종 특화사업발굴과 지원사업, 후원업체 활성화 방안 및 각 단체가 연합하여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데도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
또한 지난 해 출범한 목감동 주민자치회 초대회장으로 선출되어 그동안의 활동과 경험을 바탕으로 제1기 목감동 주민자치회의 기틀을 마련하고 공고히 하는 것은 물론 지역주민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서는 마을 지킴이 역할과 따뜻한 정이 흐르는 지역사회발전은 물론 시흥시의 희망을 열어가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마을의 그늘진 곳 구석구석까지 살피는 것은 물론 저소득층 가정, 다문화가정, 위기가정, 소년․소녀 가장가정, 조손가정, 장애인 가정 등 도움의 손길 기반구축 및 정서적 안정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제18회 시흥시비전시민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 지역경제 부문
제18회 시흥시비전시민대상 지역경제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김종택 시흥중앙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지역주민들의 경제적 중심역할을 하고 있는 새마을금고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지역경제 발전에 밑 걸음이 되고 있다.
지나 2014년 시흥중앙새마을금고 10대 대의원으로 활동하며 지역금륭의 역량을 쌓아온 김종택 이사장은 지난 2022년 공석이던 이사장 보궐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됐으며 공석이 되면서 어수선했던 시흥중앙새마을금고가 다시 안정적인 지역 금융으로 자리 잡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며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했다.
김종택 이사장은 조합원들에게 안정감을 주며 더욱 신뢰감을 높이도록 운영해 왔는가 하면 시흥 중앙새마을금고가 다양한 지역발전과 지역 복지 향상에도 힘을 기울여 왔으며 지역 청소년을 위한 장학사업을 펼쳤으며 매월 어르신들을 위해 북부노인복지관에 꾸준히 후원해오고 있다.
또한 시흥중앙새마을금고는 사랑에 김장담그기 및 백미 전달을 통해 지역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었는가 하면 꾸준히 지역소외계층에 사랑의 반찬 나누기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조합원들을 중심으로 산악회를 운영하여 조합원들의 건강을 지키며 조합원들의 화합의 장을 만들어 왔으며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교실을 운영하며 지역발전에 기여 해온 공로를 인정 시흥시비전시민대상자로 선정됐다.
■ 의정대상
성훈창 시의회 부의장은 시흥시비전시민대상 의정 부문 2대 수상자로 선정됐다.
성훈창 부의장은‘민원 해결사’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민원 해결을 위해 현장을 발로뛰며 주민들의 어려움을 살피고, 해결방안 마련을 위해 집행기관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등 시민의 대표로서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해나가며, 시흥시의회 부의장으로서는 겸손한 자세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성훈창 부의장은 시민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기 위해 수많은 토론회 및 간담회에 참여 하여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으며, 수렴한 의견을 집행기관에 전달함으로써 민원 해결을 위해 노력해왔다. 민원 접수 후에도 진행단계를 시민들에게알려 주며 시민과 지속적으로 소통을 이어나갔으며 다양한 지역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뛰었다.
특히 장곡동 주차문제 해결, 갯골생태공원 진입로 및 주차장 개선, 대중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노선 운행현황을 그래픽으로 만들어 권역·노선별 운행횟수 등을 시 행정부에 제시 했는가 하면 물왕호수, 양달천 수질오염 개선방안제시하며 민원 해결에 앞장서왔다.
또한 많은 시정 질문 및 5분 발언 등을 통한 집행기관 민원 해결책 마련 촉구했으며 각 동별 주요 현안 및 민원 사항들을 꼼꼼히 챙겨나가며 대규모 주거단지 조성에 문제점 등을 제기하며 LH공사와 시 집행부를 향해 날 선 문제 제기와 해결을 요구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위해 노력한 의정 활동을 높게 평가되어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 지역언론 발전 부문
박동학 주간시흥 경영본부장은 지난 2005년 주간시흥 창간 시부터 주간시흥의 가족으로 함께하며 주간시흥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창간 초기 주간시흥 후원회장으로 주간시흥이 건전한 지역 언론으로 제 역할을 다하기 위한 밑받침 역할 해왔다.
이어 지역 언론의 경영에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기 위해 주간시흥 비상임 경영본부장을 맡아 주간시흥이 경영에 어려움에서 벋어나 지역에 도움이 되는 바른 언론으로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주간시흥이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도 안정적인 경영성장을 이루도록 하는데 기여 함으로써 주간시흥이 지역에 중요한 언론으로 자리 잡아 가는데 크게 기여해 주간시흥이 지역발전을 견인해가는 지역 언론으로 자리 잡게 해 온 공로가 인정되어 제18회 시흥시비전시민대상 지역 언론 발전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 단체부문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시흥정왕 라이온스 클럽은 2003년 3월 시흥라이온스클럽을 스폰서 클럽으로 하여 2004년 3월 이수건L 초대회장 외 37명의 회원들이 시흥시 정왕동을 중심으로 하여 지역 봉사활동 단체로 창립됐다. 이어 신희종L 2대 회장, 김영하L 3대 회장에 이어오면서 클럽의 기초를 다져나갔으며 박영복L 회장이 4대, 5대 회장을 맡게 되면서 클럽이 크게 도약하는 발전단계로 들어서며 지역에 많은 활동을 펼쳐 나갔다. 특히 박영복 회장은 지구 부총재로서 활동하며 정왕라이온스클럽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갔는가 하면 우춘재L 6대 회장, 신봉진L 7대 회장. 유동호 8대 회장이 클럽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 내에 우수 봉사단체로의 역할을 충실하게 해나갔다. 또한 클럽 회원들은 그동안 지역에 소외계층에게 다양한 후원 봉사를 펼치며 지역에 모범적인 단체로 활동하며 지구 연차대회에서 수차례 우수클럽 및 최우수 클럽으로 수상하며 단체의 우수성을 입증해오고 있다.
매년 이∙취임식 행사에서 받은 쌀은 지역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고 관내 아동 영화관람 지원, 주거 빈곤 아동 심리∙정서 치료비 지원, 김장김치를 기탁 등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으며 오이도 나눔 배식 봉사는 물론 김장 봉사, 설맞이 떡국 봉사, 안경 봉사 등 다양한 지역봉사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이밖에도 저소득가정과 결손가정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가 하면 장애인 복지관에도 꾸준한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눠오고 있는 모범단체로 이번 제18회 시흥시비전시민대상 단체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