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승규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운영하는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는 10월 27일 ‘행복멘토링 데이’를 시작으로 총 3회에 걸쳐 서울시 종로구 상생상회에서 ‘2023년도 2차 찾아가는 귀농귀촌 상담실’을 운영한다.
이 상담실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귀농전문가(행복멘토)가 경기도 귀농귀촌 정책과 관련 지원사업, 귀농 설계, 품목 기술, 판로개척 등 귀농귀촌에 필요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실 운영은 10월27일, 11월 10일과 24일 총 3회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3호선 안국역 1번 출구 상생상회 지하 1층(상생플랫폼)으로 방문하면 된다.
상담 신청은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 누리집(https://www.refarmgg.or.kr)이나 카카오톡채널(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 전화(031-250-2781)를 통해 가능하다.
안영은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장은 “‘찾아가는 귀농귀촌 상담실’이 상담자의 성공적인 귀농귀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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