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승규 기자]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2023년 양성평등주간(9월 1~7일)을 맞아 펼친 온라인 이벤트에 약 1천 명의의 도민이 참여했다.
재단은 28개 경기도 공공기관과 연계해 도내 성평등 문화 확산에 동참하자는 의미로 ‘다같이, 행복’ 캠페인 영상을 제작하고 이와 관련한 영상을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을 통해 해시태그(#다같이 #행복)를 달아 공유하는 이벤트를 9월 4일부터 20일까지 진행했다. 그 결과 850여 명의 도민이 성평등 문화확산에 동참,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재단은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치킨&콜라 세트 20개, 커피 쿠폰 50개, 재단 브랜드 캐릭터 그립톡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9월 7일 열린 ‘경기도민의 성평등의식과 실태 및 향후 과제’ 주제의 포럼에서도 실시간 시청자들을 위한 참여 이벤트를 진행, 120여 명의 도민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커피쿠폰과 재단 브랜드 캐릭터 그립톡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김지영 경기도여성가족재단 혁신기획팀장은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의 양성평등주간 기념 온라인 이벤트에 많은 도민들이 참여하는 등 도내 성평등 문화확산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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