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강고집 강태희 대표와 배라맘은 지난 9월 25일(월)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수현)에 추석온정나누기를 통해 200만원상당의 닭갈비를 후원 눈길을 끌었다.
추석 명절 온정나눔을 통해 전해진 후원 물품은 지역 내 저소득층 및 홀몸 독거 어르신들이 따뜻한 추석을 위해 보낼 수 있도록 전달됐다.
또한 배라맘카페 배라맘은 복지관 이용자 편의시설 환경조성 기금마련을 위해 시루 상품권 100만 원을 기탁했으며 기탁금은 지역 내 복지관을 이용하는 이용 주민들의 편의시설 환경조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베라맘 카페 회원들은 자발적인 후원 활동을 통해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복지관과 인연을 맺고 있으며 매년 다양한 후원 물품을 전달하여 홀몸노인 및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찾아 지속적으로 후원함으로써 서로 돕고 사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소중한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수현 관장은 “2023년 추석 명절에도 늘 잊지 않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에서 늘 관심과 사랑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 물품을 보내주고 계신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라는 배라맘과 강태희대표(강고집)에게 큰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꼭 필요한 물품들이 전달되어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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