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대야동에 있는 연세더바로병원이 지난 18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신천동 주민센터(동장 송현수)에 추석맞이 온정 나눔 후원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 기부다.
연세더바로병원은 지난 3월 2일 개원한 척추 관절 병원으로, 신경외과·정형외과·통증의학과·신경과·치과 등의 진료 및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박영목 연세더바로병원 대표는 “추석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등 어려운 가정을 위해 잘 사용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송현수 신천동장과 정미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의미있게 잘 사용하겠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주변을 더 살피며 빈틈없는 복지행정에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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