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한국나노기술원, ‘시스템반도체 OSAT 전문교육&세미나’ 열어

○ 시스템반도체 첨단 패키징 기술 및 최신동향 세미나
○ 도내 기업 기술경쟁력 강화 및 사업화 촉진을 위한 기술 교류의 장 마련

박승규 | 기사입력 2023/09/01 [13:42]
박승규 기사입력  2023/09/01 [13:42]
경기도-한국나노기술원, ‘시스템반도체 OSAT 전문교육&세미나’ 열어
○ 시스템반도체 첨단 패키징 기술 및 최신동향 세미나
○ 도내 기업 기술경쟁력 강화 및 사업화 촉진을 위한 기술 교류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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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스템반도체+OSAT+전문교육+현장사진  © 주간시흥


[주간시흥=박승규 기자]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나노기술원이 주관한 ‘2023년 시스템반도체 오사트(OSAT. 반도체패키징외주)분야 전문교육&세미나’가 마무리됐다.

 

지난 8월 3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이 세미나는 ‘2023년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장비·재료 산업전’의 부대행사 중 하나로, 도내 시스템반도체 기업, 유관기관, 학계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

 

이 세미나는 시스템반도체 기업의 반도체 후공정 관련 최신 수요기술 동향 파악과 전문·특화교육, 상호교류를 통한 시스템반도체 협력 생태계 구축을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김사라은경 교수의 ‘첨단 반도체 패키징 기술 및 동향’ 및 SK 하이닉스 서민석 수석의 ‘TSV 기술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특강 후 ▲참석자 간 정보교류 ▲반도체 특화분야 기술이전 및 기업지원데스크 상담 순으로 구성됐다.

▲ 시스템반도체+OSAT+전문교육+현장사진  © 주간시흥

 

‘시스템반도체 오사트(OSAT) 전문교육&세미나’는 오는 11월 4회차 교육을 할 예정이다. 12월에는 참여기업의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하는 ‘2023년도 오사트(OSAT) 연구개발(R&D) 우수기술사업화 사례발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도와 한국나노기술원은 올해 도내 시스템반도체 분야 창업기업 기술개발 지원을 위해 총 2회의 공모를 추진해 19개 기업에 연구지원비 총 5억5천만원을 지원했다. 지난 5월에는 ‘반도체 고급패키징 기술 및 산업 전망’을, 7월에는 ‘반도체 테스트 공정기술의 이해’를 주제로 전문교육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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