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경기과학기술대학교(총장 허남용) 사회복지학과는 지난 7월 13일 안산 강서고등학교(이하, 안산 강서고) 재학생 24명과 교사를 대학으로 초청하여 지역 거점 고교 고등학생 대상 진로체험학습을 성황리에 종료하였다고 밝혔다.
본 진로체험행사에 참여한 안산 강서고는 안산지역 내 고등학교 중 처음 참가한 고교로 현재 경기과학기술대학교는 사회복지학과를 포함 한 각 학과에서 고교생 대상의 ‘찾아가는, 찾아오는’ 진로체험학습을 통해 입시 홍보활동 및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대학 관계자는 설명하였다.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과장 이미선 교수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사회복지를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라고 전하며 “특히 우리 대학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집단의 리더로 함께 참여하여 집단 토론, 인식개선 등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주제로 전공에 대한 흥미를 느끼도록 진로체험행사를 진행하였다.”라고 밝혔다.
안산 강서고 진로부장 류상준 교사는 “금번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사회복지학과의 진로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매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대학과 학과측에 감사를 표하며 궃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매우 높은 수준의 진로체험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사회복지학과로의 진학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응답하였다”라고 진로체험행사에 대한 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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