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유통 천일염 방사성 물질 검사. ‘모두 안전’

○ 도내 유통 천일염(국내산) 대상으로 방사성 물질 검사 실시
- 유통매장 및 온라인 판매 중인 24건 검사 결과 모두 ‘불검출’

박승규 | 기사입력 2023/06/21 [12:50]
박승규 기사입력  2023/06/21 [12:50]
경기도, 유통 천일염 방사성 물질 검사. ‘모두 안전’
○ 도내 유통 천일염(국내산) 대상으로 방사성 물질 검사 실시
- 유통매장 및 온라인 판매 중인 24건 검사 결과 모두 ‘불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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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박승규 기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도내 유통 천일염에 대해 방사성 물질 검사를 수행한 결과 모두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연구원은 6월 1일부터 14일까지 도내 대형유통매장과 로컬푸드매장 및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국내산 천일염(도내 생산 포함) 24건을 대상으로 방사능 오염 여부를 알 수 있는 지표 물질인 요오드(I-131), 세슘(Cs-134, Cs-137) 정밀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 24건 모두 요오드와 세슘(기준치 100 Bq/kg)이 미량도 검출되지 않았다.

 

자세한 검사 결과는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누리집 및 경기도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용배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연구원은 도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도내 유통 식품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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