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동양대학교, 경기북부지역 취·창업 지원 업무협약 체결

○ 경기도일자리재단-동양대학교 경기북부지역 취·창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 19일, 동양대학교 동두천캠퍼스에서 양 기관 업무협약서에 서명
- 협약을 계기로 경기북부 지역 내 대학들과 일자리 분야 협력을 점진적으로 강화해 갈 예정

박승규 | 기사입력 2023/06/20 [13:32]
박승규 기사입력  2023/06/20 [13:32]
경기도일자리재단-동양대학교, 경기북부지역 취·창업 지원 업무협약 체결
○ 경기도일자리재단-동양대학교 경기북부지역 취·창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 19일, 동양대학교 동두천캠퍼스에서 양 기관 업무협약서에 서명
- 협약을 계기로 경기북부 지역 내 대학들과 일자리 분야 협력을 점진적으로 강화해 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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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양대학교+협약  © 주간시흥


[주간시흥=박승규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동양대학교와 업무협약을 통해 경기북부지역 취·창업 분야 지원을 통한 일자리 분야 협력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양 기관은 19일 동양대학교 동두천캠퍼스에서 ‘경기도일자리재단-동양대학교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경기도일자리재단 채이배 대표이사, 홍춘희 경영기획실장, 남운선 북부사업본부장, 동양대학교 이하운 총장, 허노정 동두천캠퍼스 본부장, 박해숙 취업학생처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북부지역 취·창업 및 진로 교육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두 기관은 ▲경기북부 균형발전을 위한 일자리 분야 ▲취·창업 및 진로 개발 역량 강화 지원 ▲인력·기술·시설 자원 및 사업홍보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 동양대학교+협약  © 주간시흥

 

재단은 공공기관 부문에서 취·창업 분야에 전문성을 보유한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북부 지역 내 대학들과 일자리 분야 협력을 점진적으로 강화해 간다는 방침이다.

 

채이배 대표이사는 “재단의 전문성을 투입해 경기북부 내 지역과 대학의 실정에 맞는 다양한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위해 다각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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