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함미해 기자]
헤라클레스 장수풍뎅이부터 꽃 사마귀, 뮤엘러리 사슴벌레 등 난생처음 보는 다양한 곤충들의 모습에 아이들의 눈이 휘둥그레진다.신비한 열대우림 곤충의 매력에 푹 빠진 아이들의 호기심이 배가 됐다.
시흥월곶어울림센터에서는 세계곤충탐험 특별기획전이 한창이다. 오는 25일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지구온난화에 처한 지구촌 곤충들의 구조 요청' 콘셉트로 꾸며진 이번 전시는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환경캠페인성 기획 전시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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