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살핌재가노인복지센터, ‘치매예방 프로그램 양말목 공예’

인지강화 훈련 위해 원형방석, 손가방 등 만들기

함미해 | 기사입력 2023/06/14 [14:37]
함미해 기사입력  2023/06/14 [14:37]
보살핌재가노인복지센터, ‘치매예방 프로그램 양말목 공예’
인지강화 훈련 위해 원형방석, 손가방 등 만들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주간시흥=함미해 기자]

  © 주간시흥

보살핌재가노인복지센터는 재가노인지원서비스사업으로 치매예방 및 인지강화를 위한 양말목공예프로그램을 53일부터 67일까지 주 12시간 총 8회기로 20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치매예방 및 인지강화 훈련을 위해 원형방석, 다용도 바구니, 발판, 손가방을 만들기를 완성하여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작품을 구성하였다.

 

백금화 센터장은 버려지는 섬유 폐기물인 양말목은 대부분 소각되어 처리되는 과정에서 이산화탄소, 먼지, 환경호르몬 등의 물질이 배출되어 환경을 오염시킨다. 양말목을 활용하여 어르신들이 직접 손으로 작품을 완성하며 성취감을 느끼며 인지기능 및 신체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고, 환경문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보살핌재가노인복지센터에서 제공하는 재가노인지원서비스사업은 신체적, 경제적 어려움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만65세 이상 취약노인에게 직.간접 방문을 통한 안전확인 및 교육지원, 여가활동지원, 일상생활지원, 긴급지원, 주거환경개선지원, 지역자원연계, 사례관리를 통한 개인 욕구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