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함미해 기자]
시흥도시공사는 은계1어울림센터 내 ‘시흥아이꿈터’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은계1어울림센터는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까지 연면적 5429㎡ 규모로, 1층은 수영장, 2층은 작은 도서관 및 시립 어린이집, 3층과 4층은 배움·놀이·돌봄이 어우러진 열린 문화공간인 시흥아이꿈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하는 시흥아이꿈터는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배움꿈터’와 공유공간인 파티룸과 스터디룸, 공공형 실내 놀이터인 ‘놀이꿈터’및 돌봄센터 등이 마련되어 있다.
프로그램 접수 및 시설 이용 등 자세한 사항은 공사 누리집(https://www.shsi.or.kr)을 통해 확인하거나 은계1어울림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정동선 사장은 “새롭게 출발하는 은계1어울림센터가 시흥 시민들에게 복합문화·놀이공간으로 양질의 공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시흥아이꿈터가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한 안전하고 유익한 놀이공간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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