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과학기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제7회 소시오드라마

‘사회 이슈를 공연으로 선보이다!’

함미해 | 기사입력 2023/06/08 [17:09]
함미해 기사입력  2023/06/08 [17:09]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제7회 소시오드라마
‘사회 이슈를 공연으로 선보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주간시흥=함미해 기자]

  © 주간시흥

경기과학기술대학교(총장 허남용, 이하 경기과기대) 사회복지학과(학과장 이미선 교수)는 지난 617회 소시오드라마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김영환 교수가 연출을 맡았으며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만에 다시 재개되어 총 3회 공연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제7회 소시오드라마 공연의 주제는 가정폭력과 학교폭력이라는 주제로 경기과기대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직접 대본 작성과 출연을 맡아 공연이 진행되었다.

 

공연은 총 4개의 작품으로 나의 춘배씨’,‘행복을 잃어버린 너에게’,‘버스 정류장’,‘나쁜 아빠로 구성이 되었으며 우리 사회의 가정과 학교에서 일어나는 폭력 이슈에 대해 사회복지학도로서의 문제의식과 가치관을 작품속에 담아내었다.

  © 주간시흥

경기과기대 사회복지학과의 제7회 소시오드라마를 관람한 조재철(시흥시민)씨는 가정에서 폭력은 정말 사라져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학생들의 공연이 매우 감독적이어서 내년에도 공연을 보러 올 예정이라고 관람 소감을 밝혔으며 매회 공연을 관람한 김득수(시흥시 장현 지역아동센터장)씨는 사회복지 실천 현장에 맞는 주제로 학생들의 공연이 인상깊었다시흥시 내 대학 중 유일한 사회복지학과가 있는 경기과기대의 공연이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으로 지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회복지학과 이미선 학과장 교수는 우리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에게 다양한 전공교육의 기회와 사회복지라는 주제를 더 널리 알릴 수 있는 소시오드라마 공연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공연 후 인터뷰를 통해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