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주식회사 지역상생매장 ‘시흥꿈상회’… 매출 ‘쑥쑥’

○ 시흥꿈상회(시흥프리미엄아울렛점) 최대 매출 기록 경신
- 5월 매출 총 4,300여만 원 기록…종전 기록 2021년 10월 약 4,100만 원 뛰어넘어
- 신규 입점 업체 모집을 통한 제품군 확대와 계절성 맞는 상품 교체로 매출 견인

박승규 | 기사입력 2023/06/08 [12:50]
박승규 기사입력  2023/06/08 [12:50]
경기도주식회사 지역상생매장 ‘시흥꿈상회’… 매출 ‘쑥쑥’
○ 시흥꿈상회(시흥프리미엄아울렛점) 최대 매출 기록 경신
- 5월 매출 총 4,300여만 원 기록…종전 기록 2021년 10월 약 4,100만 원 뛰어넘어
- 신규 입점 업체 모집을 통한 제품군 확대와 계절성 맞는 상품 교체로 매출 견인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주간시흥=박승규 기자] 

 

경기도주식회사가 위탁운영 하는 시흥꿈상회 시흥프리미엄아울렛점이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 시흥꿈상회(시흥프리미엄아울렛점)는 경기도주식회사와 시흥시가 협력하고 있는 지역 상생협력 매장으로 2017년 12월 문을 열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5월 시흥꿈상회가 총 4,300만 원의 매출(매장 단독)을 기록하며 최고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고 8일 밝혔다. 종전 최고 매출 기록은 2021년 10월 기록한 4,100만 원이다.

 

지난해 시흥꿈상회에서는 총 209개 업체의 제품을 판매했고, 자체 카페 매출을 더 해 약 12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여기에 올해 2월 신규 모집을 통해 20개 사(社)가 추가 입점했고, 계절에 맞는 상품 교체 등을 통해 매출액 신장에 기여했는데 실제 올해 1월 매출 약 2,500만 원, 2월 2,900만 원, 4월 3,300만 원 등으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올해 처음 시흥꿈상회에 입점한 도내 중소기업 ㈜문식품의 문동철 대표는 “납품을 위해 직접 매장을 방문하니 사회적 가치 제품 등이 진열되어 있어 매장 분위기도 좋고 아울렛이라는 위치도 마음에 들었다”라며 “코로나로 힘들었지만 이런 기회를 마련해줘 판매 및 홍보에 큰 힘이 됐고 입점 후 매출도 잘 나오고 있다”라고 전했다.

 

앞으로 경기도주식회사는 꾸준한 플리마켓 운영과 상품 교체 등을 통해 고객 확보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뤄가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경기도주식회사는 오는 6월 18일까지 경기도주식회사 홈페이지(www.kgcbrand.com)를 통해 시흥꿈상회 입점을 희망하는 도내 중소기업을 추가 모집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